Core Web Vitals, 아직도 LCP만 보고 계신가요? 소프트 탐색의 시대가 온다
Single Page Application(SPA)의 시대, 사용자가 페이지에 진입한 이후의 경험은 어떻게 측정되고 있을까요? 지금까지 Core Web Vitals(CWV)는 주로 페이지가 처음 로딩되는 ‘하드 탐색’에 집중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구글은 사용자의 상호작용으로 콘텐츠가 동적으로 변경되는 ‘소프트 탐색(Soft Navigation)’까지 측정하는 방안을 본격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TL;DR
- 구글은 현재의 ‘하드 탐색’ 기반 CWV 측정을 유지하면서도, SPA와 동적 사이트를 위한 ‘소프트 탐색’ 측정 API를 실험 중입니다.
- 새로운 LCP(최대 콘텐츠풀 페인트)는 사용자 상호작용 후의 콘텐츠 렌더링(Interaction-Contentful Paint)까지 고려하는 방향으로 논의되고 있습니다.
- 향후 CWV 평가 방식 변경에 대비하여, 지금부터 사용자 상호작용 이후의 성능을 모니터링하고 최적화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Core Web Vitals, 무엇이 어떻게 바뀌고 있나
기존의 Core Web Vitals는 사용자가 링크를 클릭해 새로운 페이지로 완전히 이동하는 ‘하드 탐색(Hard Navigation)’을 기준으로 성능을 측정했습니다. 하지만 React, Vue, Angular 등으로 만들어진 최신 웹사이트들은 페이지 전체를 새로고침 하지 않고도 내용이 바뀌는 ‘소프트 탐색(Soft Navigation)’이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구글은 이러한 변화를 인지하고 있으며, Chrome 개발자 문서를 통해 소프트 탐색을 더 정확히 측정하려는 실험에 대해 공식적으로 언급했습니다. 이는 단순 페이지 로딩 속도를 넘어, 사용자가 사이트 내에서 겪는 모든 상호작용의 품질을 평가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소프트 탐색을 위한 제안된 경험적 및 새로운 웹 API는 사이트 소유자가 Core Web Vitals를 측정하는 방식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Chrome for Developers
LCP의 진화와 새로운 지표들
소프트 탐색 시대의 도래는 기존 CWV 지표의 확장을 의미합니다. 특히 LCP(Largest Contentful Paint)와 FID(First Input Delay)의 개념이 더욱 정교해질 전망입니다. 다음 표는 기존 측정 방식과 새롭게 논의되는 방향을 비교한 것입니다.
| 구분 | 기존 측정 (하드 탐색) | 새로운 논의 (소프트 탐색 포함) |
|---|---|---|
| LCP (최대 콘텐츠풀 페인트) | 페이지 첫 로딩 시 가장 큰 콘텐츠 렌더링 | 첫 로딩 LCP + 상호작용 후 가장 큰 콘텐츠 렌더링(ICP) |
| 반응성 | 첫 입력 지연(FID) | 다음 페인트에 대한 상호작용(INP) - 페이지와 상호작용하는 전체 시간 동안의 응답성 |
| 측정 초점 | 페이지 로딩 완료 경험 | 페이지 로딩 + 사용 중 경험 전반 |
이러한 변화는 특히 이커머스 사이트에서 중요합니다. 상품 필터링, 정렬, 장바구니 담기 등 전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능 대부분이 소프트 탐색에 해당하기 때문입니다. InterAd의 2026년 이커머스 SEO 가이드에서도 CWV 개선은 구조화 데이터와 함께 핵심 요소로 강조되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우리가 해야 할 일: 실용적인 대응 전략
아직 소프트 탐색 API가 CWV에 정식 반영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큰 경쟁력이 될 수 있습니다. 당장 시작할 수 있는 3단계 전략을 소개합니다.
현재 Core Web Vitals 측정 유지 및 강화 구글은 여전히 현재의 CWV 측정 기준을 유지하고 개선할 것을 권장합니다. PageSpeed Insights, Search Console의 코어 웹 바이탈 보고서를 꾸준히 모니터링하고 LCP, INP, CLS 점수를 관리하세요. 이것이 모든 최적화의 기본입니다.
사용자 상호작용 후 성능 모니터링 시작 분석 도구를 활용해 사용자가 페이지에 머무르며 어떤 버튼을 클릭하고, 그 결과가 나타나기까지 얼마나 걸리는지 측정해 보세요. 예를 들어, ‘더보기’ 버튼 클릭 후 다음 상품 목록이 표시되기까지의 시간을 측정하는 것만으로도 중요한 최적화 포인트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코드 레벨에서 소프트 탐색 성능 측정 (실험적) 개발팀이 있다면 브라우저의
Performance API를 활용해 소프트 탐색 구간의 성능을 직접 측정하고 기록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이는 향후 구글이 도입할 측정 방식을 미리 연습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예시: 사용자가 '더보기' 버튼 클릭 후 목록이 업데이트될 때 성능 측정 const viewMoreButton = document.querySelector('#view-more'); viewMoreButton.addEventListener('click', () => { // 소프트 네비게이션 시작 지점 표시 performance.mark('start-soft-nav'); // 비동기 데이터 로드 및 UI 업데이트 함수 updateProductList().then(() => { // 소프트 네비게이션 종료 지점 표시 performance.mark('end-soft-nav'); // 시작과 종료 지점 사이의 시간을 측정 performance.measure( 'product-list-update-time', 'start-soft-nav', 'end-soft-nav' ); console.log("상품 목록 업데이트 시간:", performance.getEntriesByName('product-list-update-time')[0].duration, "ms"); }); });
💡 잠깐, 우리 사이트도 점검해 볼까요? 우리 사이트의 Core Web Vitals 점수는 몇 점일까요? SPA 구조의 페이지에서 사용자들이 불편을 느끼고 있지는 않을까요? SearchTune OS는 구글의 최신 기준에 맞춰 기술 SEO, 답변 엔진 최적화(AEO), 지역 검색 최적화(GEO)까지 한 번에 진단합니다. 경쟁사보다 한발 앞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의 기회를 잡아보세요. 👉 무료 SEO·AEO·GEO 진단 받기
✅ 실행 체크리스트
결론으로 넘어가기 전, 아래 체크리스트를 통해 우리 사이트의 현황을 점검하고 실행 계획을 세워보세요.
- 현재 PageSpeed Insights 점수와 Search Console CWV 보고서 상태 확인
- 사이트의 핵심 기능(예: 필터, 검색, 더보기)이 소프트 탐색으로 구현되었는지 파악
- 핵심 소프트 탐색 기능의 사용자 경험(느린 로딩, UI 깨짐 등)을 직접 테스트
- LCP에 영향을 주는 가장 큰 이미지/비디오/블록 요소 파악 및 최적화
- INP(Interaction to Next Paint) 개선을 위해 불필요한 메인 스레드 작업 줄이기
- CLS(Cumulative Layout Shift)를 유발하는 광고, iframe, 동적 삽입 콘텐츠에 고정된 크기 속성 부여
미래를 준비하는 현명한 SEO 전략
Core Web Vitals의 진화는 검색엔진이 ‘얼마나 많은 정보를 담고 있는가’를 넘어 ‘사용자에게 얼마나 쾌적한 경험을 제공하는가’를 중심으로 페이지를 평가하고 있음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소프트 탐색의 등장은 이러한 흐름의 연장선에 있습니다.
지금 당장 순위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더라도, 사용자 경험의 질을 높이는 것은 SEO의 본질과 같습니다. 오늘 소개된 개념과 체크리스트를 바탕으로 사이트의 기술적 기반을 탄탄히 다져 놓는다면, 미래의 알고리즘 업데이트에도 흔들리지 않는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SearchTune OS는 이 복잡한 여정에서 당신의 든든한 내비게이션이 되어 드립니다. 지금 바로 무료 진단을 통해 우리 사이트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해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소프트 탐색'은 현재 구글 검색 순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나요?
아니요, 직접적인 순위 요소는 아닙니다. 구글은 소프트 탐색 측정 API를 '실험 중'이라고 명시했으며, 이는 아직 Core Web Vitals의 공식적인 평가 지표로 포함되지 않았음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Page Experience 업데이트의 연장선에서 사용자 경험의 중요성은 계속 커지고 있으므로,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것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는 전략입니다.
Q. INP(Interaction to Next Paint)는 FID(First Input Delay)와 무엇이 다른가요?
FID는 사용자가 페이지와 '처음' 상호작용할 때의 지연 시간만 측정하는 반면, INP는 페이지에 머무는 '전체' 시간 동안 발생하는 모든 상호작용의 응답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즉, INP는 첫 클릭뿐만 아니라 스크롤, 버튼 클릭 등 모든 사용자 행동에 대한 웹사이트의 반응 속도를 대표하는 더 포괄적인 지표입니다. Google은 FID를 INP로 대체할 것을 공식화했습니다.
Q. 이커머스 사이트에서 소프트 탐색 대응이 특히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커머스 사이트의 핵심 기능 대부분이 소프트 탐색에 의존하기 때문입니다. 사용자가 제품 목록에서 필터를 적용하거나, 정렬 순서를 바꾸거나, 상품을 장바구니에 추가하는 등의 행동은 페이지 전체를 새로고침 하지 않는 동적 업데이트입니다. 이 과정에서 지연이 발생하거나 UI가 깨지면 사용자는 즉시 이탈하며, 이는 직접적인 매출 손실로 이어집니다. InterAd의 보고서에 따르면, CWV 개선은 이커머스 SEO의 핵심 성공 요소 중 하나로 꼽힙니다.
Q. Core Web Vitals 점수가 낮으면 무조건 순위가 하락하나요?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Core Web Vitals는 구글의 여러 랭킹 시그널 중 하나인 '페이지 경험(Page Experience)'의 구성 요소입니다. 점수가 낮다고 해서 자동적인 순위 하락 페널티를 받는 것은 아니지만, 콘텐츠 품질이 유사한 다른 경쟁 페이지에 비해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구글은 '훌륭한 콘텐츠'가 여전히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하지만, 페이지 경험은 동점 상황에서 순위를 결정하는 중요한 타이 브레이커(tie-breaker) 역할을 합니다.
Q. '소프트 탐색' 측정을 위해 Search Console에서 제공하는 기능이 있나요?
현재(2026년 5월 기준) 구글 서치 콘솔에서는 소프트 탐색 성능을 직접적으로 측정하거나 리포트하는 기능은 제공하지 않습니다. 서치 콘솔의 Core Web Vitals 보고서는 여전히 하드 탐색을 기준으로 한 LCP, INP, CLS 데이터를 보여줍니다. 소프트 탐색 성능을 측정하려면 본문에 소개된 Performance API를 이용한 커스텀 이벤트 측정이나, 이를 지원하는 서드파티 APM(Application Performance Monitoring) 도구를 활용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코어 웹 바이탈, 너무 어려워요! 😫
핵심은 '사용자 경험'이에요! 페이지가 얼마나 빨리 뜨고, 버튼을 눌렀을 때 얼마나 빨리 반응하는지를 보는 거죠. 기술적인 용어보다 우리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방향이 보인답니다. ✨
제 사이트는 간단한 블로그인데, 이것도 해당되나요?
물론이죠! 무한 스크롤로 다음 글을 보여주거나, 댓글을 다는 기능이 있다면 이것도 일종의 '소프트 탐색'이거든요. 모든 사이트에서 사용자 경험은 중요하답니다!
그래서 지금 당장 뭘 해야 하죠?
우선 내 사이트의 현재 속도와 사용성을 객관적으로 진단하는 게 첫걸음이에요. 👉 SearchTune OS로 기술적인 문제점은 없는지 무료로 점검해 보세요!
SEO 관련 다른 팁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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